더글렌리벳18년1 '더 글렌리벳'의 역사 / 스코틀랜드 위스키 최초 법적 면허 취득하다 '더 글렌리벳'의 역사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의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처음 법적 면허를 취득했고, 맥캘란, 글렌모렌지, 글렌피딕과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장 잘 팔리는 증류소 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죠? 1800년대 밀주로 시작한 '더 글렌리벳'은 조지 4세가 그 맛에 반해 위스키를 양지로 끌어내는데 기여를 했고, 그로 인해 '더 글렌리벳' 설립자 조지 스미스가 주류 면허를 처음 취득하게 되면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죠. 그 이후 글렌리벳의 명성이 올라가면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이 제품에 글렌리벳 이름을 붙여 팔기 시작해 소송이 진행됐고, 지역명이었던 '글렌리벳'은 누구나 쓸 수 있되 정관사 'the'를 붙인 'the Glenl..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