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저평가주 동원F&B 음식료 카테고리 슬슬 매집 시작

최근 2차 전지, 반도체, 바이오 카테고리가 주도주 자리를 견고히 하며 음식료 및 일부 카테고리는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코스피는 2700선을 돌파했지만 안가는 주식은 안간다..

그 와중에도 호실적을 기록하곤 있지만 시장에서 소외 된 주식 중 하나로 동원F&B를 꼽는다.

 

 

 

이번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약 8,900억원으로 8.8% 상승,

영업이익은 약 440억원으로 23.6% 상승을 기록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실현했다.

그러나, 4분기는 코로나 재유행으로 외식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조미유통 부분의 이익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성장 여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다.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처럼 빵빵 날라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장기투자로 보기엔 무난한 종목이다. 휠라코리아, 코오롱인더, 하이트진로도

소비주 중에선 저평가 된 주식이지만 매일 같이 주가가 무너지고 있어 많은 개미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는데, 그래도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한거니 드라마틱한 수익보다는 묻어두고

은행 이율보단 높은 투자 수익을 가져간다는 맘 가짐으로 시장을 즐기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지금와서 셀트3형제 사둘껄, 씨드에서 몇프로만 담았어도 수익률이 얼마야?

이런 의미없는 생각보다는 지금이라도 저평가 된 주식들을 매집, 분할매집해서 본인의

미래 자산을 불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원익IPS, 에코프로비엠 등과 같은 주식들도 이미

날라갈거 같긴 했지만 단기적인 시기의 불확실성으로 매집 하지 않은 개미들의 경우엔 결국

어느 가격에도 사지 못하고 그저 배아파 할 뿐이다.

 

 

좀 과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하나금융그룹 심은주 애널리스트는 33만원을 타겟프라이스로

설정했다 주식은 기대치가 선반영 되는데, 선물세트 판매율이 저조할거라는 예측이 있어서

그런가 또륵,,, 그치만 결국 소비주도 오르게 될 것이다.